혁신은 직원과 함께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안드레아 날레스가 이끄는 대표단이 델리스에 본사를 둔 보르네만 게윈데테크닉을 방문합니다.

수공업, 중견기업, 대기업 등 어떤 기업이든 미래를 대비하려면 디지털화, 인공지능, 로봇, 직원들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델리스에 본사를 둔 보르네만 게윈데테크닉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현실화해 왔습니다. 또한 ‘트랜스포메이션 파일럿’ 자격 프로젝트(아래 참조)의 도움도 받았습니다. 수요일 아침 연방 고용청의 안드레아 날레스 회장이 직접 이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델리스에 본사를 둔 이 가족 기업은 세계 최고의 나사산 부품 제조업체 중 하나입니다. 날레스와 다른 대표단은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맞춤형 솔루션, 특수 프로파일, 일회성 생산 등 이 회사의 전문 분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니더작센의 선구자적 역할
독일 니더작센 노동조합 연맹(DGB)의 메흐르다드 파얀데 회장과 고용주 협회(UVN)의 볼커 뮐러 전무이사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전환 파일럿’ 자격 프로젝트는 DGB, UVN, 니더작센-브레멘 연방 고용청 지역 사무소가 공동으로 시작했습니다.

“니더작센은 직원과 기업의 참여뿐만 아니라 변화와 추가 교육 과정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Nahles는 칭찬했습니다. 전 사민당 연방 노동사회부 장관은 모든 기업가들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초기에 스마트한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고용청이 실행을 지원합니다.
“로봇과 디지털화는 위협이 아니다”
뮐러는 인구 구조 변화와 관련하여 직원들이 로봇과 디지털화를 위협이 아니라 고용주와 함께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하는 것이 혁신 프로세스의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혁신이라는 거대한 과제는 직원들과 함께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변화의 주체가 됩니다.”라고 Payandeh는 강조합니다.
“경영진과 함께 항해하는 팀”
보르네만 게윈데테크닉의 경영 파트너인 카트린과 모리츠 폰 소덴, 한스 게레케-보르네만은 수년 동안 이러한 전략을 정확하게 추구해 왔습니다. “직원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길을 정하긴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설명하고 참여를 유도합니다.”라고 이 기업가는 말합니다. 이 가족 기업은 “지난 350만 유로 규모의 프로젝트는 모든 직원이 지원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팀은 경영진과 함께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연방 고용청 니더작센-브레멘 지역 이사회의 경영 이사회 의장인 요하네스 파이퍼는 이에 대해 칭찬으로 가득했습니다: 업무 프로세스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이 기계가 일자리를 위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파이퍼는 “변화를 두려움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여야 합니다.”라고 강조합니다.
전환 파일럿 자격 프로젝트
혁신: 기업들은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기술 및 인력 문제와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술과 함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사람입니다.
혁신 파일럿: 직원은 디지털 혁신 및 변화 관리 전문가가 되어 회사에서 독립적으로 변화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이 교육됩니다.
추가 교육은 현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에서 진행됩니다.
보네만 스레드 기술
회사 소개: 보르네만 게윈데테크닉 GmbH & Co. KG Delligsen, 3대째 오너가 경영하는 가족 기업.
설립: 1964년 게르하르트 디트리히가 스트로이트에서 오늘날 회사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이전: 1997년 스트로이트에서 델리센의 클루스 산업 단지로 이전.
직원 수: 52명
견습생 수: 7명.
제품: 특수 나사 및 특수 나사, 사다리꼴 나사 스핀들 및 너트, 웜 샤프트 및 모듈식 나사, 맞춤형 나사 부품 생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